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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은 1979년에 환경대학원으로 개원하였으나, 사회적인 추세에 맞추어 보건학과와 미술치료학과가 개설되면서 2003년에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스포츠과학과와 국제개발보건학과를 추가하여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고 국제개발과 국제보건에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교육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승인받은 온라인 전용학과인 스마트헬스케어학과를 개설하면서 시대적인 흐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환경․보건영역에서 2,400여명의 많은 전문가를 배출하였으며, 졸업생들은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상기후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건강문제, 저출산과 노령화에 따른 사회현상, 신종 감염병 등 환경 및 보건 영역에서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전문인 양성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은 환경 및 보건분야관리자로서 독창적인 능력을 함양하고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하여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여 관련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들이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여 왔습니다.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은 모든 구성원(교수, 학생, 동문, 행정)들이 힘을 합하여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이루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적인 능력과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춘 환경 및 보건 전문인을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